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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재된장국(속된장국, 딱세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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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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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류 > 국 및 탕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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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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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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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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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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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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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P,
A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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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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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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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자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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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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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재(속) 20마리, 대파 35g(1뿌리), 붉은 고추 15g(1개), 풋고추 15g(1개), 양파 40g(1/4개), 애호박 100g(1/4개), 물 1.4L(7컵),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1. 갯가재(속)는 깨끗이 씻어 꼬리, 머리, 발을 떼어 곱게 다지고 날개는 떼어 버린다.
3. 냄비에 손질한 갯가재와 된장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 후 어슷썬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갯가재를 절구에 찧어서 소쿠리에 걸러 살과 껍질을 분리하여 이용하기도 하며, 두부, 감자, 호박을 넣기도 한다.
갯가재는 삶으면 붉은 자홍색을 띠는데, 머리와 꼬리 쪽을 버리고 몸통부분에 들어 있는 살을 꺼내어 먹는다.
껍질이 단단해서 속살을 꺼내먹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살이 많고 단단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새우보다 맛있고 쫄깃쫄깃하여 닭새우와 비슷하다.
갯가재에는 단백질이 풍부한데 루신, 아르기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다.
남해에서는 갯가재를 속(쏙), 거제에서는 딱세라고 한다. 속(쏙)이라는 명칭은 붓끝을 갯벌에 넣어 갯가재를 잡을 때‘ 쏙’빠 져 나오는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갯가재는 서해안과 남해안 조간대의 갯벌로부터 수심 10~30m 부근 내만의 펄 바닥에서 30cm 이내의 깊이로 얕은 U자형 굴을 파고 생활하며, 주위에는 가무락과 동죽, 낙지 등이 함께 서식하기도 한다.
전북 부안 일대에서는 갯가재를 꽃게와 같이 간장게장으로 담가 먹기도 하고, 인천 소래포구와 김포 대명포구에서는 꽃게 맛이 나도록 매운탕으로 끓여먹기도 한다.
갯가재 된장국은 삶아도 새우나 게처럼 적색이 되지 않고 자홍색이 되며, 신선한 것은 소금물에 삶아 껍데기를 벗기고 겨자에 찍어 먹는다. 알이 들어 있는 봄에 육질의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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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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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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