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갑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2×4cm 크기로 썰어 양념으로 무친다.
Step 3.
3. 무는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약간 절인 다음 헹궈서 물기를 빼고 양념으로 버무린다.
Step 4.
4. 김은 6등분하여 밥을 말아서 접시에 담고 준비된 갑오징어와 무를 곁들인다.
Step 5.
5. 마무리하여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 설명
옛날 통영과 부산을 왕래하던 여객선 안에서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나무 함지박에 김밥과 오징어, 무김치를 팔았다. 할매김밥이라고도 하며 여름철 밥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밥과 반찬을 분리하여 먹게 된 것이 기원이다. 원래는 주꾸미를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오징어를 대신 사용한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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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