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소금을 약간 넣어 잘 풀어서 지단을 얇게 부쳐 가늘게 채 썬다.(4×0.2×0.2cm)
Step 7.
7. 밀가루에 소금을 섞어 물을 조금씩 넣어 묽게 풀어서 체에 거른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밀가루 푼 것을 한 큰술씩 떠서 지름 6cm, 두께 0.2cm로 밀전병을 얇게 부친다. 밀전병을 뒤집어서 뒷면도 살짝 익힌 후 채반에 꺼내어 식혀서 잣가루를 사이에 조금씩 뿌리고 여러 장을 겹쳐 놓는다.
Step 8.
8. 구절판 틀의 가운데 칸에 밀전병을 담고 둘레의 칸에 위에서 준비한 여덟 가지 재료를 같은 색끼리 마주보도록 담고 겨자즙이나 초장을 곁들인다.
조리 설명
구절판을 먹는 방법은 작은 빈 접시를 한 개씩 준비한 다음 젓가락으로 전병을 한 장 덜어 놓고 나물과 실백을 조금씩 전병 위에 덜어 놓은 초간장 또는 겨자장을 조금 떠놓고 젓가락으로 전병을 싸서 먹는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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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