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석이버섯은 물에 불린 다음 잘 다듬어 곱게 채 썰어 양념하여 무친다.
Step 2.
2. 위의 양념한 버섯들을 밀가루에 버무려 달걀을 넣고 잘 섞는다.
Step 3.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 놓아 부친다.
Step 4.
4. 마무리하여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 설명
조리 참고
우리 음식은 이웃 나라들에 비해 튀김보다는 지지는 것이 많다. 육류나 생선, 채소 등의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쌀가루나 밀가루 또는 달걀을 풀어 옷을 입힌 다음 번철에 기름을 둘러 지져내는데 이런 것들을 통틀어 전이라 부른다. 고유한 이름은 전유화로 전유어라 읽고 속어로는 전야라고 소통되다가 그냥 전이 됐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또 전을 제상에 올렸을 때는 간남이라고 불렀다. 전은 그 소재에 따라 대략 4∼5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육류로 제육전, 간전, 쇠고기전 등이 있다. 생선류도 북어와 대구전, 도미전, 민어전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거기에 패류인 대합과 굴전 등이 포함된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석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넣고 다져 만든 모둠버섯전은 버섯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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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