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끓는 물에 다진 마늘,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소금과 국간장을 넣어 싱겁게 간을 맞춘다.
Step 5.
5. 양념한 고기와 버섯, 채소를 전골냄비에 돌려 담고 더운 장국국물을 부어 끓인다.
Step 6.
6. 기호에 따라 양념을 추가한다.
조리 설명
쇠고기의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이며,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인 사람에게도 좋다.
조리 참고
전골은 즉석요리의 하나로서 불에 냄비를 얹어놓고 조리하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 하나를 둘러싸고 여럿이 함께 먹으니 친밀감을 주고 또 난로가 있어서 난방의 구실도 한다.
<시의전서 是議全書>에는 ‘연한 안심을 얇게 골패 쪽처럼 저미거나 채를 쳐서 갖은 양념을 하여 알합이나 화기(火器)에 담고 그 위에 잣가루를 뿌려 먹는다. 죽순·낙지·굴을 쓰기도 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전골나물로는 무·콩나물·숙주·미나리·파·고비·표고·느타리·석이·도라지를 쓴다’고 하였다.
이처럼 전골요리는 예로부터 조상들이 즐겨먹었던 음식이며 수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지역별 레시피 바로가기
서울•경기 [398]
강원 [299]
충북 [201]
충남 [237]
경북 [404]
경남 [448]
전북 [218]
전남 [411]
제주 [305]
전국상용 [328]
合 : 3,249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