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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골계탕
  • 오골계탕

    카테고리 부식류 > 국 및 탕류
    조리분류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지역 충남
    IPC A23P, A22C,
    문헌
    조리시연 김찬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레시피 기초

요리 재료
오골계탕 식재료
오골계 1마리, 엄나무 적량, 천궁 적량, 당귀 적량, 황기 적량, 녹각 적량, 구기자 적량, 창출 적량, 감초 적량, 대추 적량, 밤 적량, 물 3L(15컵), 굵은 소금 2큰술
Step 1.
오골계탕 레시피 조리순서 1-0
1. 오골계는 내장을 꺼내어 손질하여 핏물을 제거하고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Step 2.
오골계탕 레시피 조리순서 2-0
2. 손질한 오골계는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Step 3.
3.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기고, 엄나무, 천궁, 당귀, 황기, 녹각, 구기자, 창출, 감초, 대추는 깨끗이 씻어 둔다.
Step 4.
오골계탕 레시피 조리순서 4-0
4. 엄나무, 천궁, 당귀, 황기, 녹각, 구기자, 창출, 감초를 물에 넣고 향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Step 5.
오골계탕 레시피 조리순서 5-0
5. 4의 끓는 국물에 대추, 밤, 닭을 넣고 푹 끓인다.
Step 6.
오골계탕 레시피 조리순서 6-0
6. 마무리하여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 설명
오골계는 닭에 비해 지방은 적고 필수아미노산, 칼슘, 성장기의 뇌 발달과 관련된 DHA 등이 있고, 눈과 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비타민 A와 노화방지물질인 토코페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부인병에 효과가 크다고 하였으며, 골수에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약선 재료로 많이 이용된다.
조리 참고
오골계는 뼈가 까마귀처럼 검은 닭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깃털은 대부분 검은 색이지만 흰색 또는 얼룩무늬도 있다. 원산지는 동북아시아로 우리나라에는 중국(당나라)을 통해 처음 들어와 전국으로 퍼졌으나 대부분 지방에서는 멸종되고 계룡산 자락인 충남 논산과 연산 지방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조선시대 중병을 앓던 숙종 임금이 오골계를 먹고 건강을 회복하면서 이 지방의 특산품이 되었으며 이후 해마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전해오는 얘기로는 계룡산 사방 30리를 벗어나면 뼈와 피부색이 점차 엷어져 오골계의 특성을 잃어간다고 한다.

학계에서는 연산 화악리 오골계가 타지방으로 나갈 경우, 3대째부터 유전적 형질에 가시적인 변화가 생긴다고 보고 있다. 연산 화악리의 오골계는 가금류로서는 처음으로 1980년 4월 1일 천연기념물 제 26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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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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