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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식혜(보리감주, 보리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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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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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류 > 음청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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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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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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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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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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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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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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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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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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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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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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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630g(3공기), 엿기름가루 120g(1컵), 물 3L(15컵), 누룩 1/2컵, 설탕 2컵
1. 엿기름가루를 물에 붓고 손으로 박박 주물러서 체에 밭쳐 손으로 비벼가며 물을 내린다.
2. 엿기름물을 가라앉힌 다음 윗물만 따라 놓는다.
3. 보리밥에 누룩을 넣고 여러 번 치댄 다음 엿기름물에 넣어 고루 섞는다.
4. 50~60℃ 온도에서 하룻밤을 삭힌 후 밥알이 동동 뜨면 체에 걸러 설탕을 넣고 끓인다.
·식혜는 엿기름으로 밥알을 삭혀서 만들어 그릇에 담고 건져 두었던 밥알을 동동 띄우고 잣을 넣어 만들며, 다 삭은 것을 끓여서 밥알은 걸러 내고 물만 먹는 것을 감주라고 한다.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에는 ''식혜는 찹쌀로 하는 것보다 멥쌀로 하는 것이 더 부드럽다.''고 하였으며 처음에는 꿀을 가미하였으나『조선요리법』이후부터는 설탕을 주로 사용하였다.
또 식혜의 색과 맛을 더해 주기 위해 유자, 석류, 대추, 밤 등이 사용되는데, 『수문사설』에 ''유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밥 속에 묻어 두면 맛이 향기롭고 밥알도 알알이 모두 온전하여 색깔이 희고 깨끗하며 달다.'' 고 하였다.
·보리단술은 쌀이 부족할 때 주로 보리밥을 많이 해먹던 시절에 식은 보리밥을 이용하여 단술을 만들었다. 새콤달콤하고 맛이 좋으며, 매미 우는 나무그늘 밑에 밀짚방석을 깔고 둘러앉아 뚝배기로 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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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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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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