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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간장(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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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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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류 > 젓갈 및 식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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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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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지 않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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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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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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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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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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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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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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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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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에 멸치에 소금을 넣고 멸치젓을 담가 가을이 되면 멸치가 삭아서 맑은 젓국이 생긴다.
2. 이 생젓국을 떠서 김치 담글 때 사용하고 남은 멸치젓(멸젓) 전분을 솥에 붓고 소금, 간장 찌꺼지, 물을 함께 넣어 뚜껑을 덮지 않고 달인다.
3. 달인 젓국을 걸러서 맑은 액을 모아 용기에 담아서 사용한다.
·전라남도의 최남단 거문도에는 콩 농사가 멸치 잡기보다 더 어렵다. 그러므로 콩으로 메주를 쑤워 간장을 담는 것보다 멸장을 담가서 쓰고 있다. 멸장으로 나물을 무치고 국을 끓일 때 간을 맞춘다.
·옛날에는 멸치젓국을 거를 때 큰 자배기(옹기그릇) 위에 체다리를 걸고 위에 시루를 얹어 걸렀다. 시루 밑부분에 청솔잎을 푹신하게 깔고 젓국을 위에서 퍼부으면 멸치 가시가 솔잎에 걸리고 맑은 젓장만 자배기에 고인다.
·젓국에 낀 기름기는 호박잎으로 여러 번 덮어서 걷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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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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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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