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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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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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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류 > 과정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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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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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기름을 이용하여 익히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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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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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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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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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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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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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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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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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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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1kg(9컵), 생강 20g(5쪽), 청주 1컵, 식용유 1/2컵, 참기름 1/2컵, 계핏가루 2큰술, 소금 1큰술, 잣 적량
<집청액> 물엿 2컵, 설탕 2큰술, 물 200mL(1컵)
1. 밀가루, 계핏가루, 소금, 참기름을 넣고 손으로 비빈 후 체에 내린다.
2. 생강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고 청주와 섞는다.
3. 1과 2를 섞어 손으로 뭉쳐질 정도로만 반죽한다.
4. 반죽을 밀대로 0.5cm 두께로 밀고 가로세로 3cm로 네모지게 썬 후 가운데구멍을 뚫거나 귀퉁이에 칼집을 내어 열전달이 잘 되도록 한다.
5. 150℃에서 10분, 100℃ 15분, 150℃에서 5분의 순서로 식용유에 튀긴다.
6. 물엿, 설탕, 물을 넣고 섞어 끓여 즙청액을 만든 후 튀긴 약과를 넣어 즙청한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성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다.
약과는 재료에 꿀이 들어가서 약과라 불리고 모양과 크기에 따라 대약과, 소약과, 만두과, 모약과, 다식과, 연약과 등으로 나뉘는데 모약과는 약과와 재료나 만드는 방법은 같으며 모양을 사방 7~10cm로 크고 네모나게 썬 것이 특징이다.
개성에서는 폐백 음식에 모약과를 사용하였다. 손바닥만한 약과를 쌓아 올려 대꼬챙이로 고정시켜 동이에 담고 다른 동이에는 주악으로 가운데 놓은 생과실 주위를 돌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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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 :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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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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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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