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누룩을 콩알 정도의 크기로 빻아서 물을 자작하게 부어 술밥과 섞어 이불로 싸서 2~3시간 둔다.
Step 3.
3. 다시 술밥을 찌고 누룩과 버무려 소줏고리에 넣고 불을 지펴 소주를 만든다.
Step 4.
4. 빚어 놓은 술에 곶감, 대추, 생강을 넣고 소주와 섞어 1주일 이산 밀봉해 둔다.
Step 5.
5. 필요할 때만다 용수를 막아 술을 떠 낸다.
조리 설명
청주에 가까운 술로 마시기 좋고, 마시고 난 후 깊이 취하는 일이 없다. 맑고 노란 빛깔이 고와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향이 있다. 과하주는 여름을 지나도 술맛이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술을 마시면 아무 탈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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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