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임금이 점심 때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가 유래라는 궁중음식설
- 나라에 난리가 일어나 임금이 몽진하였을 때 수랏상에 올릴 만한 음식이나 충분한 그릇이 없어, 밥에 몇 가지 나물을 비벼 수랏상에 올린 것이 유래라는 임금몽진음식설
- 농번기에 매번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가 어렵고,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워 그릇 하나에 갖은 음식을 섞어 먹은 것이 유래라는 농번기음식설
- 동학군이 그릇이 충분하지 않아 그릇 하나에 이것저것 넣어 비벼 먹은 것이 유래라는 동학혁명설
- 제사를 마치고 나서 제물을 골고루 먹기 위해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제물을 넣어 비벼서 먹었다는 제사음복설
- 섣달 그믐날 새해 새날을 맞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음식을 장만하면서, 지난해의 남은 음식을 없애기 위하여 묵은 나물과 묵은 밥을 비벼 먹은 것이 유래라는 묵은 음식처리설이 있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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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