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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잡채<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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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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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류 > 나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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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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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기름을 이용하여 익히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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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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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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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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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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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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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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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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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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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200g, 무 80g, 고사리 80g(1/2컵), 당근 80g(1/2개), 미나리 50g, 다시마 10g(1/2장), 고춧가루 , 소금 약간
<양념> 식초 4큰술, 설탕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겨자가루 1큰술, 소금 1큰술, 통깨 1큰술
1. 콩나물을 머리와 꼬리를 떼고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2. 무는 곱게 채 썰어(5×0.2×0.2cm)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무쳐 색을 들인다.
3. 고사리, 미나리는 5cm 길이 채 썰고 당근은 곱게 채 썰어(5×0.2×0.2cm)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4. 다시마는 불려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5. 겨자가루에 미지근한 물을 넣어 되직하게 갠 다음 뚜껑을 덮어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발효가 되면 설탕, 식초, 다진 마늘, 소금, 통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6. 준비한 콩나물, 고사리, 당근, 미나리, 무, 다시마를 양념으로 무친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은 피로회복 및 숙취에 좋고 비타민C는 감기예방효과가 있다.
<음식디미방>(1670)에 소개된 사대부가의 잡채를 보면‘생것 또는 끓는 물에 삶아 데친 여러 가지 색깔의 각색나물과, 꿩고기를 약 3~4cm 길이로 채 썰어 기름장에 볶고 그 위에 고기 다진 것과 된장으로 간을 한 밀가루 소스를 끼얹은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이 즐겨먹는 당면을 주재료로 한 잡채는 1912년 이후 당면의 폭넓은 보급에 따른 일종의 중국식 잡채이지 조선식 잡채는 아니다. 오히려 부안의 콩나물잡채나 개성의 채나물이 우리네 전통적인 잡채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콩나물잡채는 당면 대신에 머리와 꼬리를 뗀 콩나물을 사용하고 고춧가루나 겨자를 넣고 무치지만 두 가지 양념을 동시에 사용하지는 않는다. 전라도 부안의 콩나물잡채는 겨자 양념으로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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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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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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