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푹 무르면 우묵한 용기에 담아 짚을 넣고 40℃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더운 곳에 보자기를 씌워 덮어 둔다.
Step 3.
3. 2~3일 후에 콩의 주름이 보이고 하얀 점질물이 생기는데, 이때 절구에 넣고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어 곱게 찧는다
Step 4.
4.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두고 먹는다.
조리 설명
·고구려 유민이 세운 발해에 ''책성시''라는 청국장이 있었다고 문헌에 나온다. 청국장은 담북장, 떼장(평안도), 퉁퉁장(충청도)등으로 부르는데, 청국장과 담북장은 전혀 다른 것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청국장은 가을에서 이른 봄까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장으로 동지 전에 김장을 담그고 나서 햇콩을 삶아 띄워서 만든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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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