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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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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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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류 > 김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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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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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지 않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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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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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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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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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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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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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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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락신,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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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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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400g(30개), 쪽파 100g, 무 100g, 부추 60g, 양파 240g(1 1/2개), 대추 10g(4개), 밤 (깐 것) 50g(5개), 배 370g(1개), 소금 적량, 물 적량
<양념> 마늘 10g(10쪽), 액젓 1/2컵, 고춧가루 1/2컵, 설탕 4큰술
1. 풋고추는 부드럽고 통통한 것을 골라 꼭지를 짧게 자르고 배를 갈라 씨를 뺀 후 소금물에 살짝 절인다.
2. 무, 배, 양파는 곱게 채 썰고(5×0.2×0.2cm), 대추, 밤은 같은 굵기로 채 썬다.
3. 부추, 쪽파는 3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2, 3의 재료를 넣고 버무려 김치소를 만든다.
5. 고추 속을 김치소로 꽉 채운 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기름의 산패를 막고 젖산균의 발육을 도와 김치가 잘 발효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 에너지대사를 촉진하여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입안과 위를 자극하고 체액분비촉진, 식욕증진,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고추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20배, 귤의 2~3배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입맛없는 여름철에 만들기도 쉬운 고추소박이만큼 좋은 음식이 없다. 고추의 칼칼한 매운 맛이 입맛을 살려 줄 것이다.
고추소박이는 너무 익으면 살이 물러지고 맛이 없으므로 살짝 익혀 아삭하게 먹는 것이 좋다.
고추는 우리나라에 1614년(광해군 6년)에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이는 1613년 이수광의『지봉유설』, 1723년 이익의 『성호사설』, 1765년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전파된 고추는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다른 고추 품종에 비해서 색소가 2배 정도 많으며 단맛이 강한 우리의 품종으로 개량되어 지금은 그 종류만 약 100여 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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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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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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