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약을 바르지 않은 깨끗한 항아리에 1의 재료와 흑설탕을 같은 비율로 켜켜이 넣고 그 위를 설탕으로 덮어서 면포로 항아리 입구를 막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 둔다.
Step 3.
3. 2주일 후 발효가 시작되면 항아리 입구를 한지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매어 저절로 가스가 배출되도록 하여 6개월 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Step 4.
4. 충분히 발효된 후 떠오른 건더기를 걸러 내고 남은 액을 다시 고운 면포에 거른다. 이 효소 원액을 다른 항아리에 담아 보관한다.
Step 5.
5. 먹을 때는 효소 원액과 생수를 1 : 2~3의 비율로 희석하여 순채를 넣고 꿀을 타서 시원하게 마신다.
조리 설명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전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으나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삼국사기』에 따르면 ''선덕여왕(632-647) 때부터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흥덕왕(872)때는 중국에서 차나무 씨를 들여와 이듬해 차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지인 지리산에 심어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했다고 『삼국사기』는 기록하고 있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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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