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1/5컵, 고춧가루 1컵, 새우젓 1/3컵, 소금, 설탕 적량, 물 약간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200mL(1컵)
Step 1.
1. 배추를 바닷물에 절인다(바위 위에서 절인다).
Step 2.
2. 꾸덕꾸덕 잘 말려진 명태는 포를 떠서 어슷썰어 놓고 뼈는 삶아 국물을 우려 낸다.
Step 3.
3.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놓는다.
Step 4.
4. 갓, 쪽파, 대파는 4cm 길이로 썰고, 무는 채 썬다(4×0.3×0.3cm).
Step 5.
5. 새우젓은 국물을 짜서 건더기를 다져 놓고, 고춧가루는 뜨거운 물을 부어 주걱으로 개어 놓는다.
Step 6.
6. 불린 고춧가루를 무채에 넣고 고루 비벼 붉게 고춧물을 들이고 준비한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함께 섞어 찹쌀풀을 넣고 잘 버무린 뒤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여 소를 만든다.
Step 7.
7. 절인 배추를 다듬은 후 배춧잎 사이사이에 6의 소를 꼭꼭 눌러 넣고 배추소가 쏟아지지 않게 겉잎으로 잘 둥글게 감싼다.
Step 8.
8. 항아리에 한 포기씩 차곡차곡 담고 맨 위에 배추의 푸른 잎 절인 것을 덮어 숙성시킨다.
조리 설명
바닷물은 염도가 적당하며 그 맛이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바닷물로 담근 김치는 그 맛이 더 좋으며 금방 무르지 않아 저장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강원도의 해안가가 인접한 지역에서는 수레에 배추를 싣고 바닷가로 가서 배추를 절여 김치를 담그는 풍습이 아직까지 전해 온다.
조리 참고
지역별 레시피 바로가기
서울•경기 [398]
강원 [299]
충북 [201]
충남 [237]
경북 [404]
경남 [448]
전북 [218]
전남 [411]
제주 [305]
전국상용 [328]
合 : 3,249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