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의 다슬기를 건져 내고 그 끓인 국물에 된장과 아욱을 넣고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Step 4.
4. 먹기 직전에 부추와 다슬기 알맹이를 고명으로 얹는다.
조리 설명
다슬기는 올갱이, 고동, 고디, 올뱅이, 꼴부리, 대사리 등 각기 다른 재미있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강원도에서는 달팽이라고 부른다. 보통 계곡의 바위틈이나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은 강에서 많이 잡히며, 강원도 쪽의 다슬기는 황갈색을 띤다. 다슬기만의 독특한 시원함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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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