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부, 무, 양파,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쑥갓은 잎만 썰고, 대파와 풋고추는 어슷썬다(0.3cm).
Step 4.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
Step 5.
5. 1의 장국국물에 무를 넣고 끓이다가 삼세기와 대파, 양파, 호박, 풋고추,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Step 6.
6. 어느 정도 익으면 두부와 쑥갓을 올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조리 설명
삼세기는 ‘삼숙이’또는 ‘탱수''라고도 한다. 삼세기는 마산의 아구나 탱수, 인천의 물메기(물텀벙)과 어깨를 견줄 만큼 못생기고 또 껍질이 깔끄러워 음식을 만들어도 먹기가 곤란해 예전에는 몹시 천대받던 물고기였다. 예부터 강릉, 속초 사람들만이 삼세기탕을 만들어 먹었는데, 지금은 강릉의 별미로 꼽히는 음식이 되었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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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