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의 송송 썬 갓김치에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양념하여 소를 만든다.
Step 4.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의 메밀 반죽을 한 국자씩 떠 놓아 얇고 둥글게 편다.
Step 5.
5. 한 면이 익으면 뒤집은 다음 앞에서 1/3쯤 되는 곳에 3의 소를 길게 놓아 앞에서부터 돌돌말아 부친다.
Step 6.
6. 마무리하여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 설명
·메밀은 이미 조선시대 세종 때 펴 낸『구황벽곡방』에 구황작물로 기록될 만큼 예부터 재배해 온 작물이다. 메밀총떡은 1680년『요록』에서는‘견전병’이라고 나와 있고, 1600년대 말엽『주방문』에는‘겸졀병법’이라고 하였다. 1938년『조선요리』에‘총떡''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다.
메밀총떡의 주재료인 메밀은 강원도의 대표작물 중 하나로서 고산지대 자갈밭에서 수확한 것이 품질이 좋아 이를 이용한 음식이 많다. 메밀은 특히 우리나라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며, 제주도에서는 ''빙떡''이라는 유사한 음식이 있다.
·전병소의 재료로 능쟁이나물과 말린 고춧잎을 데쳐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넣는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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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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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