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편은 증병, 기증병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670년의『음식디미방』에서는''좋은 쌀에 술을 넣어 부풀어 오르면 시루에 안쳐 상화 찌듯 한다''고 기록된 것을 비롯,『주방문(酒方門)』,『18세기궁중연회음식고』,『규합총서』,『부인필지』,『시의전서』등 여러 문헌에 만드는 법과 재료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증편은 조선시대 중기에 이 땅에 정착된 떡으로 우리말로 술기운으로 발효시키는 것을‘기주(起酒)’라 하여‘기주떡’이라고도 하였다.
조리 참고
지역별 레시피 바로가기
서울•경기 [398]
강원 [299]
충북 [201]
충남 [237]
경북 [404]
경남 [448]
전북 [218]
전남 [411]
제주 [305]
전국상용 [328]
合 : 3,249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