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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밥 (산채나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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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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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류 > 밥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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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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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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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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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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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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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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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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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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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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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600g(3 1/3컵), 물 800mL(4컵), 고사리 60g, 묵나물 60g, 표고버섯 60g(5개), 더덕 60g(2뿌리), 밤 100g(6개), 대추 50g(⅔컵), 소금 3작은술, 들기름 적량
<양념장>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약간
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불려 놓는다.
2. 고사리, 묵나물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3-4cm 길이로 썰어 들기름에 살짝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한다.
3. 더덕과 표고버섯도 손질하여 채 썰어(4×0.3×0.3cm) 들기름에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 밤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씻어 물기를 빼놓는다.
5. 불린 쌀에 밤, 대추를 넣고 1 위에 준비해 놓은 산채나물을 얹어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쌀이 부족했던 시기에 산지가 많은 강원도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고산식물인 더덕, 고사리, 신선초 등을 이용해 밥을 해 먹었다. 현재는 이 산채밥을 별미식으로 이용한다.
·산채밥은 질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맛이 더 좋다.
한국은 산지가 전체의 70%를 차지해 산에서 공해없이 자생하는 수많은 식물들이 있다. 들나물과 달리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들은 각각 특유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일반 비빔밥과는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모든 것이 풍족한 오늘날에는 산채밥이 하나의 별미지만 쌀이 부족했던 시기에 산지가 많은 강원도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더덕, 고사리, 신선초 등을 이용해 밥을 해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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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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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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