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두밥이 식으면 누룩과 물을 섞어 항아리에 넣고 10~12일간 발효시켜 전술을 만든다.
Step 3.
3. 발효된 전술을 솥에 넣고 소주고리에 불을 지피면 증류수가 되어 소주고리 주둥이를 통해 이슬 같은 것이 생겨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받으면 소주가 된다.
조리 설명
안동소주는 고려시대 이후 명문가의 가양주로 계승되었으며 접빈용이나 제수용으로 사용된 순수곡주이다. 안동의 맑고 깨끗한 물과 옥토에서 수확된 양질의 쌀을 이용하여 전승되어 온 전통비법으로 빚어 낸 증류식 소주로서 45°의 높은 도수이지만, 마신 뒤 담백하고 은은한 향취에다 감칠맛이 입안 가득히 퍼져 매우 개운한 뒷맛을 가진다. 증류식 소주로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오래 지날수록 풍미가 더욱 좋아지는 장점을 가진 민속주이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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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