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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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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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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류 > 밥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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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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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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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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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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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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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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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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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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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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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60g(2컵),마 200g,물 470mL(2 1/3컵),
<촛물> 식초 2큰술, 물 400mL(2컵)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붉은 고추 1작은술, 다진 풋고추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1. 마는 껍질을 벗겨서 깍둑썰기 하여 (사방 1cm) 1시간 정도 촛물에 담근 후 물기를 뺀다.
2.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물에 불린다.
3. 솥에 1, 2와 물을 넣어 밥을 짓다가 밥이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쌀알이 퍼지면 불을 약하게 하여 뜸을 들인 후 잘 섞는다.
4. 마밥을 고루 섞어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참마를 강판에 갈면 곧 거무스름하게 변하는데 이것은 참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이 강력한 폴리페놀라아제에 의해서 산화하기 때문이다. 마의 끈적끈적한 물질인 뮤신은 당단백질로 만난과 글로불린 단백질이 결합한 것이다.
이는 위벽보호, 소화성 궤양을 예방할 수 있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자양강장 및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
마의 껍질을 벗겨 보관할 때 겉을 살짝 말리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껍질 벗긴 마를 쟁반에 펼쳐 냉장고에 넣어 두면 겉면이 마르게 된다. 이것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색깔이 변색되지 않게 저장이 가능하다.
백제 30대 무왕이 된 서동이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를 사모하여 노래(서동요 , 薯童謠)를 지어서 신사 아이들에게 부르도록 하면서 주었다는 것이 마이다. 마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이 달다.
마는 먹어도 체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떨어진 사람의 소화력을 보강하고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한 사람이나 음식을 먹고 나서 트림을 자주 하는 사람이나 위의 운동 기능이 약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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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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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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