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삶은 고사리는 씻어 물기를 빼고 국간장, 참기름으로 무쳐 팬에 볶다가 물(1큰술)을 넣어 끓인다.
Step 8.
8. 무의 반은 나박썰기 하고(2×2×0.5cm), 나머지 반은 채 썰어(5×0.2×0.2cm)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빼고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생강, 소금, 참기름을 넣어 볶는다.
Step 9.
9. 콩나물은 씻어 소금 간을 하여 물(1큰술)을 붓고 볶아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친다.
Step 10.
10. 동태포는 어슷하게 썰어 놓고, 두부는 반은 깍둑썰고(사방 2cm), 반은 1cm 두께로 썰어 소금 간을 하여 지져서 3×4cm 크기로 썬다.
Step 11.
11. 배추는 칼등으로 두들겨 놓고, 다시마는 물 4컵에 불려 반은 5×5cm 크기로, 반은 2×2cm 크기로 썰고, 다시마물은 따로 둔다.
Step 12.
12. 밀가루에 소금, 참기름, 국간장, 물을 넣고 섞어서 반죽물을 만든다.
Step 13.
13. 달걀 1개는 소금 간을 하여 풀어 놓고, 나머지는 소금을 넣고 삶는다.
Step 14.
14. 가열된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시마(5×5cm)와 배추잎은 반죽물을 묻혀 지지고 동태포는 밀가루, 달걀물순으로 묻혀 굽는다.
Step 15.
15. 냄비에 11의 다시마 불린 물을 넣고 끓여 다시마(2×2cm), 무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끓으면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Step 16.
16. 밥과 위에서 준비한 국, 각종 나물, 전, 삶은 달걀을 담고 국간장을 곁들인다.
조리 설명
·「해동죽지(海東竹枝)」(1925년)에 제사 지낸 음식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제사법을 먹지 못하므로 제사음식과 같은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유교 문화의 본고장인 안동 지역은 헛제사밥이 다른 지역에 비해 유명하다. 유래는 유생들이 축과 제물을 지어 풍류를 즐기며 거짓으로 제사를 지낸 후 제수음식을 먹었다고 하는 설과 상인들이 쌀밥이 먹고 싶어 헛제사음식을 만들어 먹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 제수와 똑같이 각종 나물과 미역부각, 상어, 가오리, 문어, 산적, 여기에 육탕, 어탕, 채탕, 막탕 등의 음식이 제공된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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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37]
경북 [404]
경남 [448]
전북 [218]
전남 [411]
제주 [305]
전국상용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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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