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3에 대꼬치로 5~6군데 찔러 구멍을 낸 다음 비닐을 잡아 당겨 성형된 반죽을 떼어 놓는다.
Step 5.
5.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끓이다가 계핏가루를 섞어 즙청액을 만든다.
Step 6.
6. 냄비에 식용유를 붓고 끓여 165℃에서 4를 튀긴다.
Step 7.
7. 튀겨진 약과를 즙청액에 넣었다가 건져서 잣가루를 뿌린다.
조리 설명
·대구 지역 전통반가의 제물용이나 봉송(奉送)용으로 이용된 것이다.
·약과는 크게 만들어 사용하였고, 잔치약과는 사각형 네 귀퉁이와 중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살짝 뚫어 잣의 뾰족한 부위가 밑으로 가도록 꽂아 화려하게 만들었다.
·약과 반죽시 너무 치대면 약과가 딱딱해지고, 튀김온도가 낮으면 약과가 풀어지며 온도가 너무 높으면 속이 익기도 전에 까맣게 타버린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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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