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어놓은 율란에 잣가루를 묻힐 때 꿀을 조금 발라주면 고루 묻고 흐트러지지 않아 깔끔하다. 밤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조리 참고
전통 후식류에는 숙실과라 하여 실과(實果)를 날로 안 쓰고 익혀 만든 과자가 있다.
과수의 열매를 익혀 꿀에 졸인 과자로 초류와 난류가 있는데 초(秒)류는 과수의 열매를 통째로 익혀서 모양대로 졸인 것으로 밤초, 대추초가 있으며 란(卵)류는 열매를 익힌 뒤 으깨어 설탕이나 꿀에 졸여 다시 본 형태와 비슷하게 빚은 것으로 밤으로 만든 율란, 대추로 만든 조란, 그리고 생강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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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