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반죽한 것을 지름 3㎝, 두께 0.8㎝정도로 동글납작하게 빚어 하루 정도 말린 다음 2회 정도 쪄서 말렸다가 먹을 때마다 기름에 지져서 밥반찬으로 한다.
조리 설명
·장땡이는 흔히 장떡이라고 하는데, 개성지방에선 이를 장땡이라고 한다. 장떡은 햇된장이나 고추장에 찹쌀가루, 쇠고기 등을 넣고 버무려 동글납작하게 빚어서 말린 후 찌거나 기름에 지진 떡이다. 예전에는 여행할 때 가지고 다니는 행찬(行饌)으로 많이 쓰였다.
·찹쌀가루 대신 밀가루를 쓰기도 하며 보관하지 않고 바로 먹을 것은 햇된장이 두어 달 삭은 후 풋고추나 대파 흰부분을 굵게 채 썰어 넣고 버무려서 바로 구워도 된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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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