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맛이 어우러지면 깻잎과 들깨즙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미나리를 넣어 잠깐 더 끓여 낸다. 삶은 개고기를 편육으로 썰어 갖은 양념을 섞어서 만든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조리 설명
개장국은 구장이라고도 하고, 흔히 보신탕으로 더 잘 알려진 대표적 여름철 보신음식으로 특히 복날음식이라 할 수 있다. 개장국이 세시식으로 기록된 것은 1700년 말『경도잡지』가 처음이고,『동국세시기』나『조선세시기』에도 나온다.『농가월령가』[8월조]에는 ''며느리가 말미암아 본집에 근친 갈 때 개를 잡아 삶아 건져 떡, 고기와 술병이라''하였으니 개고기를 귀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북한이나 연변 교포들은 개고기를 ‘단고기’라고 한다. 우리는 개고기, 개장국, 보신탕, 사철탕, 영양탕 등으로 부른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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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