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비는 지방을 제거하고 7cm길이로 잘라 0.2㎝두께로 포를 뜬다. 갈빗대 옆에 붙어있는 도톰한 살을 한쪽부터 얇게 편다. 먼저 갈빗대 쪽에서 바깥쪽으로 칼을 넣어 저민 후 뒤집어서 마찬가지로 저미고 다시 뒤집어서 저민다.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킨다.
Step 2.
2. 분량의 양념을 고루 섞은 그릇에 1의 얄팍하게 저민 갈비를 하나씩 넣고 주물러서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한다.
Step 3.
4. 48시간 재워두었다가 국물이 생기면 잘 펴서 석쇠에 올리고 은근한 숯불에 굽는다.
조리 설명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꽂아서 만드는 이동갈비는 포천시 이동면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동갈비''라는 명칭은 30여년 전부터 이동에서 이동갈비의 원조로 식당을 운영해 온 이용구씨의 부친인 이인규씨가 고장의 이름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명명한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지역향토음식으로 수원갈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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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