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후 30℃까지 다시 오르고 6-7시간을 그대로 두면 밥알이 삭아 동동 뜨고 술 색깔이 노랗게 익어 향과 맛을 낸다.
Step 6.
6. 5 를 알콜농도 12℃로 희석하여 자루에 담아 압착기로 짜 낸다.
Step 7.
7. 6 을 침전시켜 불순물을 제거한다.
조리 설명
부의주(浮蟻酒)는 이른바 동동주를 지칭하는 우리 고유의 표현으로 녹의주(綠蟻酒)라고도 한다. 술이 익으면 밥알이 위로 동동 뜨는데, 이 모양이 개미와 비슷하다 하여 고려시대이후부터 부의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1995년 권오수 옹이 인간문화재(도내 무형 문화재 2호)로 지정되면서부터 한국민속촌 내에서 제조활동을 해왔다. 원래 부의주는 가양주로서 집안의 길일이나 제주(祭酒)로서 사용되어 왔으며 권오수 옹이 그의 조모로부터 비법을 이어받아 업으로 삼은 후부터 가업으로 이어져 제조되고 있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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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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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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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