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무는 나박썰기(2×2×0.5cm)하거나 0.5cm 두께로 채 썰어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색이 들게 버무린다.
Step 3.
3. 대파는 3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마늘, 생강도 곱게 채 썬다.
Step 4.
4. 준비된 홍합, 무, 대파, 마늘, 생강, 소금 3큰술을 버무린 후 작은 항아리에 담고 서늘한 곳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다.
조리 설명
·가을, 겨울에 많이 담는 젓갈로 1~2주일 익혀 반찬을 하는 통영 전통의 젓갈이다.
·홍합을 삶아 대꼬챙이에 꿰어 말리고 삶은 물로 홍합젓국을 만들어 간장대용으로도 이용하고 밥에 비벼 먹기도 하였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최근에는 천연산 홍합을 구하기 힘들어 거의 만들고 있지 않으나 상류층 및 식도락가가 즐기는 음식이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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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