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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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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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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레시피 > 치즈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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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제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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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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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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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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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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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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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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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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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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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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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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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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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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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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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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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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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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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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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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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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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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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표 <치즈, 가공치즈>
[4인분] 메밀가루 150g, 박력분 50g, 중력분 25g, 소금 5g, 우유 500g, 녹인 무염버터 125g, 신김치 100g, 어린잎 채소 약간, 리코타치즈 100g, 달걀 1개, 식초 약간, 들기름 약간
1. 체에 메밀가루, 박력분, 중력분,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흔들어 친다.
2. 체에 내린 가루에 소금, 우유를 넣고 고루 섞은 뒤 녹인 버터를 넣고 잘 섞는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숙성 시킨다.
3. 신김치는 1cm 크기로 잘라 들기름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4. 어린잎 채소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5. 약한 불에 팬을 달군 뒤 반죽을 떠 얇고 넓게 펴 메밀전병을 부친다. 메밀전병에 리코타치즈를 펴 얹고 신김치를 올린다.
6. 식초를 넣어 끓인 물에 달걀을 넣고 수란을 만들어 김치 위에 얹은 뒤 어린잎 채소를 얹고 전병의 가장자리를 접어 네모지게 만든다.
얇게 구워낸 메밀전병 위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리코타치즈메밀전병은 가능한 한 종잇장처럼 얇게 부쳐야 제 맛이다.
찢어질 듯 찢어지지 않는 종잇장처럼 얇은 반죽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식감을 살려주기 때문인데, 비결은 반죽의 숙성. 반죽을 냉장고에 1시간 이상 숙성시켜야 반죽에 탄력이 생겨 얇게 부쳐도 찢어지지 않는다.
강원도에서 즐겨먹는 메밀전병과 비슷한 프랑스 부르타뉴에서 ‘갈레트’라고 부르는 크레페에서 착안한 메뉴이다.
메밀가루 반죽을 얇게 부친 뒤 얹는 재료에 따라 디저트 또는 브런치 등으로 즐길 수 있어 송송 썬 신김치에 고소한 풍미 자랑하는 리코타치즈를 듬뿍 얹어 한국식 브런치로 맛을 내 즐기는 리코타치즈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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