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소탕


식품코드	127018

분류	기호식 > 음청류 > 음료류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A23L 1/29, A23L 1/09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대추 2 말 부재료] [모과 5 개 부재료] [차조기잎 0.5 근 부재료]

조리법

1) 마른 대추 2말은 씨를 제거하고 잘게 자른다.
2) 모과 5개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발라 짓찧는다.
3) 차조기잎 0.5근과 대추과육, 모과 과육 짓찧은 것을 한데 넣고 다시 골고루 찧어 5등분으로 나눈다.
4) 위 3)의 1등분을 대나무 소쿠리 안에 고루 헤쳐 놓고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 즙을 내린다.
-즙 맛을 보아 모과나 대추 맛이 없으면 다시 1등분을 바꾸어 고루 헤쳐 놓고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 맛이 날 때까지 즙을 내린다.
5) 4)의 내린 즙은 사기그릇이나 돌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고아 고를 만든다.
- 향소탕은 차게 하거나 뜨겁게 하거나 마음대로 쓴다.

원문명

향소탕 > 香湯 > 향소탕

원문

乾棗二斗，去核擘碎。木瓜五箇，去皮穰碎。紫葉半斤,同一處再搗，分作五分，內將一分在竹向（內），燒湯，潑淋下汁，嘗瓜棗無味則去，却換好者一分，依上潑之，以味盡爲度。將淋下汁慢火於砂石器內熬成膏子。冷熱任用。《上同》

번역본

마른 대추 2말을 씨를 제거하고 쪼갠다. 모과 5개를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을 짓찧는다. 차조기잎[紫蘇葉] 반근을 한데 넣어 다시 골고루 찧어 5등분으로 나눈다. 그 중 1등분을 대소쿠리 안에 고루 헤쳐 놓고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 즙을 내리는데 맛을 보아 모과나 대추 맛이 없으면 다시 1등분을 바꾸어 위와 같이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 맛이 날 때까지 즙을 낸다. 내린 즙을 사기그릇이나 돌그릇에 담아 약한 불로 고아 고(膏)를 만든다. 차게 하거나 뜨겁게 하거나 마음대로 쓴다. 《거가필용, 신은지》

조리기구

대소쿠리, 사기그릇(또는 돌그릇)

키워드

향소탕, 香湯, 대추, 모과, 차조기잎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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