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찹쌀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쌀보다 물을 1말 더하여 쌀을 흠뻑 적신 다음 큰 항아리에 넣는다. 3) 남은 쌀 1말도 깨끗이 씻어 밥을 지어 항아리에 넣고 봉하여 둔다. 4) 20여 일 만에 밥 껍질이 뜬 것은 건져 내고 쌀을 건져 물이 빠지면 밥을 짓는다. 4) 더운 상태로 흰 누룩과 앞서 건져 놓은 밥 껍질과 버무려 쪄서 항아리 밑에 넣어 고루 친다. 5) 뚜껑을 덮은 지 하루 만에 다시 흠뻑 친 뒤에는 뚜껑을 덮지 않는다. 6) 다시 반주일 안에 다시 치되 날이 더우면 쳐서 더운 기운을 뺀 후 항아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익기를 기다린다. - 쌀은 흰쌀을 쓰며 씻고 일어서 깨끗하게 쳐가며 더운 기운을 얻어 익히면 좋다.
찹쌀 한 섬 중에 먼저 9말을 깨끗하게 씻는다. 쌀보다 물을 1말 더하여 쌀을 흠뻑 적신 다음 큰 항아리에 넣는다. 남은 쌀 1말도 깨끗이 씻어 밥을 지어 항아리에 넣고 봉하여 둔다. 이십여 일 만에 밥 껍질이 뜬 것은 건져 내고 쌀을 건져 물이 빠지면 밥을 지어 더운 상태로 흰 누룩 20근 정도와 앞서 건져 놓은 밥 껍질과 버무려 쪄서 항아리 밑에 넣는다. 날씨가 더우면 더운 기를 약간 뺀 후 고루 쳐 주고 뚜껑을 덮은 지 하루 만에 다시 흠뻑 친 뒤에는 뚜껑을 덮지 않는다. 다시 반주일 안에 다시 치되 날이 더우면 쳐서 더운 기운을 뺀 후 항아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익기를 기다린다. 대개 쌀은 흰쌀을 쓰며 씻고 일어서 깨끗하게 쳐가며 더운 기운을 얻어 익히면 좋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향설주(香雪酒), 찹쌀, 흰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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