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전


식품코드	122414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A23L 1/333, A23L 1/01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해삼 말린 것 주재료] [물 부재료] [익힌 육류 부재료] [두부 부재료] [생강 부재료] [파 부재료] [후추 부재료] [기름 부재료] [장 부재료] [달걀물 부재료]

조리법

1) 해삼 말린 것을 솥에 물을 많이 붓고 푹 삶는다.
2) 내장을 손질하고 돌 위에 올려놓고 물을 뿌려가며 한 동안 비빈 뒤 깨끗이 씻는다.
3) 별도로 익힌 육류와 두부, 생강, 파, 후추 등 여러 가지 양념을 섞어 곱게 다진 다음 기름과 장을 두르고 볶아낸다.
4) 볶은 고기를 해삼 뱃속에 채워 넣고 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5) 달걀물을 입혀 솥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다.
- 돌 위에서 비벼 곧바로 솥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내어 양념을 채우기도 한다.

원문명

해삼전 만드는 법 > 蒸法 > 증법

원문

生者可蒸，若者則釜中多下水爛烹取出，治其腹，就石上滴水磨良久，又洗，用熟肉類、豆腐、薑、蔥、椒等物料相合爛搗，添油醬炒出，納海參腹中，以線縛定，衣以卵汁，鼎盖添油煎出，謂之海參煎。（法雖如此，石上磨添油炒出，始納物料。）

번역본

싱싱한 것은 찜을 하는 것이 좋다. 말린 것은 솥에 물을 많이 붓고 푹 삶은 다음 내장을 손질하고 돌 위에 올려놓고 물을 뿌려가며 한 동안 비빈 뒤 깨끗이 씻는다. 별도로 익힌 육류와 두부, 생강, 파, 후추 등 여러 가지 양념을 섞어 곱게 다진 다음 기름과 장을 두르고 볶아낸다. 이것을 해삼 뱃속에 채워 넣고 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달걀 물을 입혀 솥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내는데 이것을 해삼전이라고 한다. 방법은 비록 이러하지만 돌 위에서 비벼 곧바로 솥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내어 양념을 채우기도 한다.

조리기구

솥, 실, 솥뚜껑

키워드

해삼전, 蒸法, 증법, 해삼, 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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