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전


식품코드	104033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700년대

IPC	A23L 1/333, A23L 1/48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말린해삼 주재료] [육류 부재료] [두부 부재료] [생강 부재료] [파 부재료] [후추 부재료] [기름 부재료] [장 부재료] [달걀 부재료]

조리법

1) 싱싱한 것은 찜으로 조리하며, 말린 것은 솥에 물을 많이 붓고 푹 삶은 다음 꺼내 뱃속을 깨끗이 손질한다.
2) 돌 위에 올려놓고 물을 떨어뜨려 가면서 비빈 뒤 다시 깨끗이 씻는다.
3) 육류와 두부, 생강, 파, 후추 등 여러 가지 양념을 서로 섞어 다진 다음 기름과 장을 두르고 볶아낸다.
4) 3)의 고기를 해삼 뱃속에 채워 넣고 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5) 달걀 즙을 입혀 솥 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낸다.
- 돌 위에서 비벼 곧바로 솥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내어 양념을 채우기도 한다.

원문명

해삼전 > 海參煎法 > 해삼전법

원문

生者可蒸，若乾者則釜中多下水爛烹取出，治其腹，就石上滴水磨良久，又洗，用熟肉類豆腐薑蔥椒等物料相合爛搗，添油醬炒出，納海參腹中，以線縛定，衣以卵汁，鼎盖添油煎出，謂之海參煎。（法雖如此，石上磨添油炒出，始納物料。）

번역본

싱싱한 것은 찜을 하는 것이 좋다. 말린 것은 솥에 물을 많이 붓고 푹 삶은 다음 내장을 손질하고 돌 위에 올려놓고 물을 뿌려가며 한동안 비빈 뒤 깨끗이 씻는다. 별도로 익힌 육류와 두부, 생강, 파, 후추 등 여러 가지 양념을 섞어 뭉그러지게 다진 다음 기름과 장을 두르고 볶아낸다. 이것을 해삼 뱃속에 채워 넣고 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달걀 즙을 입혀 솥뚜껑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내는데 이것을 해삼전이라고 한다(법은 비록 이러하지만 돌 위에서 비벼 곧바로 솥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내어 양념을 채우기도 한다).

조리기구

솥, 솥뚜껑, 실

키워드

해삼전, 海參煎法, 해삼전법 , 말린해삼, 육류, 두부, 달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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