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는 특별한 것이 없으며 좋은 찹쌀과 좋은 누룩과 두 가지로만 되게(물을 적게 넣어 뻑뻑하게) 버무렸다가 물 치지 말고 바싹 짠다. 먹을 때 얼음 한 덩이를 띄우고 먹으면 시원하다. 소위 문배 썩은 맛과 같다고 한다. 삼복 더위에 4-5 탕기를 크게 마시면 이만큼 상쾌한 것이 천하에 없으나 많이 마시면 나중에 배 아픈 것은 할 수 없다.
조리기구
키워드
합주(合酒), 찹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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