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주


식품코드	103202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주방문(酒方文)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7세기말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구멍떡 <밑술> (백미1되) 주재료] [바랜 누룩 9 홉 <밑술> 주재료] [찹쌀 1 말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1) 백미 1되를 깨끗이 씻어 가루 내어 구멍떡을 빚어 삶는다.
2) 물에서 건지지 말고 모두 퍼서 식으면 가장 바랜 누룩을 지극히 보드랍게 하여 9홉만 한데 마구 넣는다.
<덧술> 1) 3일 후 익으면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재운 후 겉을 씻고 익게 쪄 식힌다.
2) 밑술을 모시 베에 밭쳐 끓이지 않은 물은 일절 말아 밥을 버무린다.
3) 안 묻은 낱알이 없도록 풀어가며 버무린다.
- 너무 달여도 속의 밥이 뜨니 알맞게 넣어 빚되 그릇이 못차면 위의 □□ 거□□ 날이 극히 더우면 빚은 이튿날이라도 그릇을 씻는다.
- 삶은 물로 잠깐 쳐서 씻고 끓이지 않은 물은 사용하지 않는다.

원문명

하향주 > 하향쥬 荷香酒 > 하향주

원문

미 되 셰 작말여 구무 여 마 믈의 건지디 말고 모도 퍼 식거 장 바뢴 누록 지극이 뇌여 구 홉만 쳐 녀허 닉어 거 사 만의 말 셰여 밤 자여 거치 시어 닉게 야 술미 모시 뵈예 바타 믈 일졀 말고 밥을 버므리되 아니 무든 낫 업시 프러 가며 무텨 너모 다려도 속의 밥이 니 알마초 녀허 비되 그시 못 면 우 ▦▦ 거▦▦ 날이 극히 덥거 비 잇날이라도 ▦▦ 그 시어도 믄 믈로 잠간 쳐 싯고 믈란 일졀 말라

번역본

백미 1되를 깨끗이 씻어 가루 내어 구멍떡을 빚어 삶는다. 물에서 건지지 말고 모두 퍼 식으면 가장 바랜 누룩을 지극히 보드랍게 하여 9홉만 한데 마구 넣는다. 익은 후 맛이 달면 3일 만에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재운 후 겉을 씻고 익게 쪄 식기를 기다린다. 밑술을 모시 베에 밭쳐 끓이지 않은 물은 일절 말아 밥을 버무리되 아니 묻은 낱알이 없도록 풀어가며 한다. 너무 달여도 속의 밥이 뜨나니 알맞추어 넣어 빚되 그릇이 못차면 위의 □□ 거□□ 날이 극히 더우면 빚은 이튿날이라도 그릇을 씻되 삶은 물로 잠깐 쳐서 씻고 끓이지 않은 물은 사용하지 마라.

조리기구

모시 베

키워드

하향쥬 荷香酒, 하향주, 구멍떡, 백미, 누룩,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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