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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4165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700년대
    IPC A23D 9/00, A23C 1/0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아주까리씨 1 말 주재료] [물 0.5 큰 동이 부재료] [소금 5 홉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아주까리씨 겉 껍데기를 벗겨 내고 속 껍데기째 타지 않게 볶은 다음 꺼내 식힌다.
2) 다 식으면 절구에 넣어 뭉그러지게 찧는다.
3) 아주까리씨가 1말이면 큰 동이 하나 반의 물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가마솥에 넣어 오랜 시간 삶는다.
4) 삶을 때 물이 끓어 오르면 손으로 찬물을 뿌려 끓는 기운을 약간 약하게 한다.
5) 기름이 물 위에 떠 오르면 사기 접시로 떠내어 다른 가마 솥에 넣은 다음 소금 5홉을 넣고 불을 때어 끓인다.
6) 물기가 다 없어 지면 순수한 기름만 남는다.
- 아주까리씨 1말은 기름 4되 정도 얻을 수 있다.

h2mark 원문명

피마자 기름 내는법 > 收麻油法 > 수비마유법

h2mark 원문

麻子去外皮連炒,令不焦取出冷之,中爛搗,如一斗,用水一大盆半相合攪勻,入釜內沸動良久,以手冷水於沸面,令沸勢稍止,則油浮水面,以炒酌取其油貯於器,旋下於他鼎內,投五合許,用火煎之,則水氣縮盡但存正油。 每一斗油四升 其滓六畜食之輒死。此油雖燃燈於婦人紡績之時,而終不宜於讀書,必損目。

h2mark 번역본

아주까리씨 겉 걸친 껍데기를 벗겨 내고 속 껍데기째 타지 않게 볶아 식힌다. 다 식으면 절구에 넣어 뭉그러지게 찧는다. 아주까리씨가 1말이면 큰 동이 하나 반의 물을 넣고 고루고루 섞은 후 가마솥에 넣어 오랜 시간 삶는다. 삶을 때 물이 끓어 오르면 손으로 찬물을 뿌려 끓는 기운을 약간 약하게 한다. 기름이 물 위에 떠 오르면 사기 접시로 떠내어 다른 가마솥에 넣은 다음 소금 5홉을 넣고 불을 때어 끓인다. 물기가 다 없어 지면 순수한 기름만 남는다. 아주까리씨 1말은 기름 4되 정도 얻을 수 있다. 아주까리 씨기름의 찌꺼기를 가축(六畜)이 먹으면 폐사할 수 있다. 이 기름은 여성들이 길쌈할 때 조명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독서할 때 사용하면 눈에 해롭다.

h2mark 조리기구

절구, 가마솥, 사기 접시

h2mark 키워드

피마자 기름 내는법, 收麻油法, 수비마유법 , 피마자기름, 아주까리씨,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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