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장


식품코드	121882

분류	조미식 > 장류 > 된장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팥 <팥누룩> 부재료] [콩 <팥장> 부재료] [팥누룩 1 말 <팥장> 팥누룩 1말에 익힌 콩 10말의 비율로 하여 소금 40여 근 부재료] [소금 40여 근 <팥장> 팥누룩 1말에 익힌 콩 10말의 비율로 하여 소금 40여 근 부재료]

조리법

<팥누룩> 1) 정월에 팥을 푹 쪄서 익힌다.
2) 팥을 차게 식힌 다음 둥글게 떡 모양으로 덩어리를 만든다.
3) 표면에 누런 곰팡이가 생기면 구멍을 뚫어 맞바람이 부는 곳에 걸어놓고 3~4일 동안 둔다.
<팥장> 1) 콩을 볶고 갈아서 키질하여 껍질을 거른 후 푹 삶아 건져낸다.
2) 팥누룩 1말에 익힌 콩 10말의 비율로 하여 소금 40여 근을 골고루 섞고 찧어서 항아리에 넣는다.
3) 매일 휘저어 뒤섞어 주면서 햇볕에 쪼인다.
- 7일 뒤에 먹을 수 있다.

원문명

팥장 만드는 법 > 小豆醬法 > 소두장법

원문

正月取小豆蒸爛冷定團成，出衣穿掛當風。至三四日內，用大豆炒過磨去皮，煮熟撈出。每小豆子一斗，熟豆十斗，用四十斤，拌勻搗爛入瓮，每日攪動，過七日後便可食，合醬時多少斟酌此法行之。

번역본

정월에 팥을 수확하여 쪄서 푹 익히고 차게 식힌 다음, 둥글게 떡 모양 덩어리를 만든다. 표면에 누런 곰팡이가 생기면 구멍을 뚫어 맞바람이 부는 곳에 걸어 3~4일 둔다. 콩[大豆]을 볶아 갈아서 깨끗하게 키질하여 껍질을 버리고 푹 삶아 익혀 건져낸다. 팥누룩[小豆子] 1말에 익힌 콩 10말의 비율로 소금 40여 근을 넣고 골고루 섞고 찧어서 항아리에 넣는다. 매일 뒤섞어 주면서 햇볕에 쪼이고 7일 뒤에는 바로 먹을 수 있다. 합장(合醬, 묵은장에 넣는 것) 때에는 그 양을 짐작하여 이 방법대로 한다.

조리기구

키, 항아리

키워드

팥장 만드는 법, 小豆醬法, 소두장법, 팥장, 팥, 팥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