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팥을 맷돌에 타서 까불러 물에 담가 흠씬 불리고 잘 문질러 씻어서 껍질을 깨끗이 벗긴 다음 모래 없이 일어 건져 놓는다. 2) 1)을 시루나 찌는 냄비에 잘 쪄서 소금을 넣고 대강만 으깨어 놓는다. 3) 쌀은 떡가루를 잘 만들어서 4켜로 나누어 안쳐서 매 켜마다 팥을 넉넉히 뿌린 다음 잘 덮고 찐다.
원문명
껍질 벗긴 팥시루떡 (사철) > 거피팥시루편 (사철) > 껍질 벗긴 팥시루떡 (사철)
원문
재료(이십인분) 백미 두되 찹 쌀 한홉 팥 한되 소금 한큰사시 1. 팥을 매에 타서 까불러 물에 담가 흠신 불려가지고 잘 문질러 씻어서 껍질을 깨끗이 벗겨서 모래없이 일어 건저놓고, 2. 이것을 시루나 혹은 찌는남비에 잘 쩌서 소금을 넣고 대강만 으깨어 놓고, 3. 쌀은 떡가루를 잘 만들어서 할것이니 찌는법과 앉히는 법은 녹두떡과 꼭 같이 할것이다.
번역본
재료(20인분) 백미 2되, 찹쌀 1홉, 팥 1되, 소금 1큰술 1. 팥을 매에 타서 까불러 물에 담가 흠씬 불리고 잘 문질러 씻어서 껍질을 깨끗이 벗긴 다음 모래 없이 일어 건져놓고, 2. 이것을 시루나 찌는 냄비에 잘 쪄서 소금을 넣고 대강만 으깨어 놓고, 3. 쌀은 떡가루를 잘 만들어서 하되 찌는 법과 안치는 법은 녹두떡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조리기구
맷돌, 시루 (또는 냄비)
키워드
껍질, 팥시루편, 사철, 거피, 팥시루, 편, 껍질 벗긴 팥시루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