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파를 다듬어 씻되 흐트러지지 않게 길이 채 씻어서 모양을 잡아 8분 길이정도 되도록 썬다. 2) 진장에 잠깐 절인 후 큰 사합이나 대접에 한 켜 담는다. 3) 그 위에 고기를 양념해서 볶고 잘게 다진 것을 한 켜 담는다. 4) 그 위에 기름, 깨소금, 고춧가루를 많이 치고 다시 그 위에 파를 놓는다. 5) 고기와 고명을 놓고 진장을 쳐서 꼭꼭 눌러 놓는다. 6) 먹을 때 한 켜씩 고이 떠내어 접시에 담는다. - 미나리도 속대만 따내어 함께 절여 쓰기도 하며 머리 부분과 잎사귀를 곁들여 담는다. - 시골농가에서는 파를 썰어 묽은 장에 절이고 양념을 넣고 나물 주무르듯 하여 먹기도 한다.
3~4월에 나는 가는 파를 깨끗하게 다듬어 씻되 흐트러지지 않게 길이 채 씻어서 모양을 잡아 팔분 길이정도 되도록 썬다. 진장에 잠깐 절인 후 큰 사합이나 대접에 한 켜 담는다. 그 위에 고기를 양념해서 볶고 잘게 다진 것을 한 켜 담는다. 그 위에 기름, 깨소금, 고춧가루를 많이 치고 다시 그 위에 파를 놓고 고기와 고명을 놓고 진장을 쳐서 꼭꼭 눌러 놓는다. 먹을 때 한 켜씩 고이 떠내어 접시에 담는다. 미나리도 속대만 따내어 함께 절여 쓰기도 하며 머리 부분과 잎사귀를 곁들여 담는다. 시골농가에서는 파를 썰어 묽은 장에 절이고 양념을 넣고 나물 주무르듯 하여 먹기도 한다.
조리기구
큰 사합(대접), 접시
키워드
파장앗지, 파장아찌, 가는 파, 진장, 고기, 기름, 깨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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