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넣는 음식에 따라서 써는 방법이 다르다. - 국에는 한 치 길이로 썰어서 넣는다. - 나물에는 가늘게 채를 쳐서 넣는다. - 고기나 음식에 섞는 것은 곱게 이겨서 쓴다. - 파와 마늘, 생강 같은 것을 이기는 때에는 도마에 놓고 칼자루 끝으로 짓이긴 다음 다시 칼로 잘게 썰어 이기면 소리도 오래 나지 않고 금방 이겨진다.
원문명
파양념 > 파약념 > 파약념
원문
1. 넣는 음식에 따라서 써는 법이 다르니 국에는 한치길이로 썰어서 넣고, 2. 나물에는 가늘게 채를 쳐서 넣고 3. 고기나 음식에 섞는것은 곱게 이겨서 쓰나니 4. 파와 마늘 생강 같은것을 이기는 때에는 도마에다가 놓고 칼ㅅ자루 끝으로 짓이겨가지고 다시 칼로 잘게썰어가지고 이기나니 이렇게 하면 소리도 오래 나지않고 얼른 이겨지느니라.
번역본
1. 넣는 음식에 따라서 써는 법이 다르니 국에는 한 치 길이로 썰어서 넣고, 2. 나물에는 가늘게 채를 쳐서 넣고 3. 고기나 음식에 섞는 것은 곱게 이겨서 쓴다. 4. 파와 마늘, 생강 같은 것을 이기는 때에는 도마에다가 놓고 칼자루 끝으로 짓이긴 다음 다시 칼로 잘게 썰어 이기면 소리도 오래 나지 않고 얼른 이겨진다.
조리기구
도마, 칼
키워드
파양념, 파약념, 파, 마늘, 생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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