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는 뽑지 않고 그대로 겨울을 나도 죽지 않는다. 2) 얼기 전에 뽑아서 짚이나 대그릇에 담아 토굴 안에 넣어둔다. - 노란 싹이 난다. - 입춘날 먹으면 아주 달고 연하여 파 냄새도 없다.
원문명
파뿌리수장법 > 蔥根收藏法 > 충근수장법
원문
不採經冬亦不死。未凍時採納草中置地上凍不妨。至月望後投土中,則自生芽,立春日食之,甘嫩無臭。
번역본
파는 뽑지 않고 밭에서 겨울을 지내도 얼어 죽지 않는다. 얼기 전에 뽑아서 짚에 싸거나 대그릇에 담아 땅 위에 놓아두어도 문제가 없으며, 움(토굴) 안에 넣어두면 노란 싹이 나는데 입춘이 되었을 때 먹으면 아주 달고 연하며 파 냄새도 없다.
조리기구
짚(또는 대그릇)
키워드
파뿌리수장법, 蔥根收藏法, 충근수장법 , 파뿌리 보관법, 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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