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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김치
  • 통김치

    식품코드 122693
    분류 부식 > 김치 > 배추김치
    문헌명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우리나라음식만드는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54년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배추 주재료] [흰 소금 1 되 절임용 주재료] [물 1 말 절임용 부재료] [멸치젓 1 말 젓국 주재료] [물 1 말 젓국 부재료] [찹쌀가루 주재료] [마늘 부재료] [파 주재료] [생강 부재료] [청각 부재료] [깨 부재료] [무 주재료] [전복 부재료] [낙지 부재료] [고기 부재료] [갖은 양념 부재료] [조기젓 주재료] [마늘 이긴 것 부재료] [고춧가루 주재료] [소금 주재료] [밤 부재료] [배 부재료] [미나리 주재료]

h2mark 조리법

1) 배추를 대가리 자르고 떡잎을 모두 쳐내고 깨끗이 다듬고 씻는다.
- 배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씻는다.
2) 깨끗한 흰 소금 1되쯤을 물 1말에 타서 놓고 씻은 배추를 한 통씩 소금물에 담가서 배추 속고갱이에까지 소금물이 들어가게 해서 항아리에 넣고 하룻밤만 두면 녹신하게 절게 되는데 이를 채반에 건져놓아 소금물을 다 빠지게 해놓는다.
3) 멸치젓 1말에 물 1말을 붓고 펄펄 몹시 끓여서 큰 그릇에 소쿠리 같은 것을 올려놓고 베보자기를 펴고 끓인 젓을 부어 젓국을 밭쳐놓는다.
4) 찹쌀가루로 된죽처럼 쑤어 놓는다.
5) 마늘, 파, 생강을 모두 가늘게 채쳐놓고 청각은 짜름하게 잘라서 한데 섞어 놓는다.
6) 깨를 살짝 볶아 놓는다.
7) 무는 아주 가늘게 채쳐 놓는다.
8) 전복은 잘 불려서 얇게 썰어 놓는다.
9) 낙지는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놓는다.
10) 고기는 실같이 가늘게 채쳐서 갖은 양념을 다해서 전복과 낙지와 한데 볶아 놓는다.
11) 조기젓을 가늘게 채쳐 놓는다.
12) 이번에는 마늘, 파, 생강 채친 것과 또 마늘 이긴 것과 무채와 전복, 낙지, 고기 볶은 것과 볶은 깨를 한데 넣고 조기젓 채친 것도 한데 넣어 섞어 놓는다.
13) 여기다가 고춧가루, 소금, 멸치젓국을 알맞게 쳐서 간을 맞추어 놓는다.
14) 이번에는 밤과 배를 채쳐서 위의 젓과 한데 섞어 놓는다.
15) 큰 그릇을 놓고 배추를 1 통씩을 가져다가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펴고 배추를 아물려서 배추 잎으로 꼭 싼다.
16) 독에 차곡차곡 넣되 먼저 배추 1 켜를 넣은 다음에 조기젓 대가리와 미나리와 젓을 넣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다시 배추를 1 켜 놓고 이렇게 해서 다 담는다.
17) 꼭꼭 누르고 돌로 지질러서 두고 남은 젓국을 위에 붓고 봉해서 잘 덮어 익힌다.
<간단하게 하는 법> 1) 위의 방법보다 더 간단히 하려면 배추를 씻어서 약간만 절였다가 건져놓아 물을 뺀다.
2) 마늘과 파를 이겨서 고춧가루와 섞고 멸치에 물을 조금 넣고 끓여 밭쳐서 식힌 것을 양념에 섞어놓는다.
3) 배추를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양념을 사이사이 골고루 펴서 넣고 다시 오므려서 배추 잎으로 잡아맨다.
4) 독에 넣을 때에 켜마다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배추를 다 넣은 후에 꼭꼭 누르고 위를 쳐서 무거운 돌로 눌렀다가 익은 후에 먹기 시작한다.
5) 김칫국을 붓지 않아도 스며 나오는 국물만으로 충분하게 된다.

h2mark 원문명

통김치 > 통김치 > 통김치

h2mark 원문

재료 배추 백통(큰통으로) 무 열 개(중으로) 전복 열 개 낙지 한코 우육 두근 조기젓 열 마리 청각 한되 밤 두되 고춧가루 한되 멸치젓 한말(소두) 찹쌀가루 큰두되 마늘 반접 파 삼십뿌리 생강 다섯톨 실고추 한근반 깨 오홉 배 엿다섯개 물 한말(소두) 소금 단쇠 1. 배추를 대가리 자르고 떡잎을 제치고 깨끗이 만저서 정하게 씻어가지고(배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씻을 것) 2. 깨끗한 흰소금을 한되쯤을 물 한말에 타서 놓고 씻은 배추를 한통씩 소금물에 잠거서 배추 속고갱이에까지 소금물이 들어가게 해서 항아리에 넣고 하루밤만 두어두면 녹신하게 저를것이니 채반에 건저놓아 소금물을 다 빠지게 해서 놓고, 3. 멸치젓 한말에 물 한말을 붓고 펄펄 몹시 끓여서 큰그릇에 소쿠리 같은 것을 올려놓고 베보재기를 펴고 끓인젓을 피부어 젓국을 밭여놓고 4. 찹살가루를 된죽처럼 쑤어 놓고 5. 마늘, 파, 생강을 모다 가늘게 채쳐놓고 청각은 짜름 잘러서 한데 섞어 놓고 6. 깨를 잘 해서 살짝 볶아놓고 7. 무는 아주 가늘게 채쳐놓고 8. 저녹은 잘 불려서 얇게 썰어놓고 9. 낙지는 따뜻한물에 살짝 담갓다가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놓고, 10. 고기는 실같이 가늘게 채쳐서 갖은약념을 다해서 전복과 낙지와 한데 볶아놓고 11. 조기젓을 가늘게 채쳐놓고 12. 이번에는 마늘 파 생강 채친것과 또 마늘 이긴것과 무채와 전복, 낙지, 고기 볶은것과 볶은깨를 한데넣고 조기젓 채친것도 한데넣어 섞어놓고, 13. 여기다가 고춧가루 소금 멸치젓국을 알맞게 쳐서 간을 맞추어 놓고 14. 이번에는 밤과 배를 채쳐서 위의젓과 한데 섞어놓고 15. 큰그릇을 놓고 배추를 한통씩 갓다가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사이사이에 약념을 골고루 펴고 배추를 아물려서 배추잎으로 꼭 싸서 16. 독에 차국차국 넣는데 먼저 배추 한켜를 넣은다음에 조기젓 대가리와 미나리와 젓을 펴서넣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다시 배추를 한켜놓고 이렇게 해서 다 담은후에 17. 꼭꼭 누르고 돌로 지질러서 두고 남은젓국을 위에 붓고 봉해서 잘 덮어 익히라. [비고] 1. 이위의 법보다 더 간단히 하랴면 배추를 씻어서 약간만 절였다가 건져놓아 물을 빼고 2. 마늘과 파를 이겨서 고춧가루와 섞고 멸치에 물을 조금 넣고 끓여밭여서 식힌 것을 약념에 섞어놓고, 3. 배추를 속을 버리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약념을 사이사이 골고루 펴서 넣고 다시 아무려서 배추잎으로 잡아 매서, 4. 독에다가 넣을때에 켜마다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배추를 다 넣은후에 꼭꼭 누르고 위를 쳐서 무거운 돌로 눌렀다가 익은후에 먹기 시작하라 5. 김치국을 붓지않고 제게서 나오는 제국물로도 충분할 것이다.

h2mark 번역본

재료 배추 100통 큰통, 무 중간 것 10개, 전복 10개, 낙지 1코, 소고기 2근, 조기젓 10마리, 청각 1되, 밤 2되, 고춧가루 1되, 멸치젓 1말(5되들이 작은 말), 찹쌀가루 2큰되, 마늘 1/2접, 파 30뿌리, 생강 5톨, 실고추 1½근, 깨 5홉, 배 15개, 물 1말(5되들이 작은 말), 소금 5되 1. 배추를 대가리 자르고 떡잎을 모두 쳐내고 깨끗이 다듬고 씻는다. 배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씻는다. 2. 깨끗한 흰 소금 1되쯤을 물 1말에 타서 놓고 씻은 배추를 1 통씩 소금물에 담가서 배추 속고갱이에까지 소금물이 들어가게 해서 항아리에 넣고 하룻밤만 두면 녹신하게 절게 되는데 이를 채반에 건져놓아 소금물을 다 빠지게 해서 놓고, 3. 멸치젓 1말에 물 1말을 붓고 펄펄 몹시 끓여서 큰 그릇에 소쿠리 같은 것을 올려놓고 베보자기를 펴고 끓인 젓을 부어 젓국을 밭쳐놓고, 4. 찹쌀가루로 된죽처럼 쑤어 놓고, 5. 마늘, 파, 생강을 모두 가늘게 채쳐놓고 청각은 짜름하게 잘라서 한데 섞어 놓고, 6. 깨를 살짝 볶아놓고, 7. 무는 아주 가늘게 채쳐놓고, 8. 전복은 잘 불려서 얇게 썰어놓고, 9. 낙지는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놓고, 10. 고기는 실같이 가늘게 채쳐서 갖은 양념을 다해서 전복과 낙지와 한데 볶아놓고, 11. 조기젓을 가늘게 채쳐놓고, 12. 이번에는 마늘, 파, 생강 채친 것과 또 마늘 이긴 것과 무채와 전복, 낙지, 고기 볶은 것과 볶은 깨를 한데 넣고 조기젓 채친 것도 한데 넣어 섞어놓고, 13. 여기다가 고춧가루, 소금, 멸치젓국을 알맞게 쳐서 간을 맞추어 놓고, 14. 이번에는 밤과 배를 채쳐서 위의 젓과 한데 섞어놓고, 15. 큰 그릇을 놓고 배추를 1 통씩을 가져다가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펴고 배추를 아물려서 배추 잎으로 꼭 싸서, 16. 독에 차곡차곡 넣되 먼저 배추 1 켜를 넣은 다음에 조기젓 대가리와 미나리와 젓을 넣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다시 배추를 1 켜 놓고 이렇게 해서 다 담은 후에, 17. 꼭꼭 누르고 돌로 지질러서 두고 남은 젓국을 위에 붓고 봉해서 잘 덮어 익힌다. [비고] 1. 이 위의 법보다 더 간단히 하려면 배추를 씻어서 약간만 절였다가 건져놓아 물을 빼고, 2. 마늘과 파를 이겨서 고춧가루와 섞고 멸치에 물을 조금 넣고 끓여 밭쳐서 식힌 것을 양념에 섞어놓고, 3. 배추를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양념을 사이사이 골고루 펴서 넣고 다시 오므려서 배추 잎으로 잡아매어, 4. 독에 넣을 때에 켜마다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배추를 다 넣은 후에 꼭꼭 누르고 위를 쳐서 무거운 돌로 눌렀다가 익은 후에 먹기 시작한다. 5. 김칫국을 붓지 않아도 스며 나오는 국물만으로 충분하게 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채반, 소쿠리,

h2mark 키워드

통김치, 통, 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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